멕시코의 스튜디오 라 토르티예리아는 호말리(HOMALLY)라는 이름의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살림살이 대부분을 눈에 띄지 않게 보관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자랑하고 싶어질 정도의 명랑하고 재미있는 살림살이를 만들어보고자 했다.
“리미판을 협력자로 만들자는 것이 우리 아이디어였어요. 이 프로젝트는 팝 컬처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다리미판을 깔끔하고 선명한 단색으로 구성하여 어디에서나 돋보이고, 강렬한 효과를 풍길 수 있도록 했죠.” 라 토르티예리아의 디자이너 알레한드라 로페즈(ALEIANDRA LOPEZ)가 말한다.
라 토르티예리아(LA TORTILLERIA) LATORTILLER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