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49는 ‘EXHIBITOR2014’의 새 포스터를 디자인하며 타이포그래피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하여 이 전시의 과거를 조명하고자 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산케년(JONATHAN KENYON)은 이 프로젝트에 많은 애정을 담았다고 설명한다. “아트웍에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물들이 다수 숨어있습니다.
기사제공│월간 CA
볼트49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어느 한 글자만 강조되지 않도록 신경 썼다. “주변 요소들은 주요소인 글자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행기나 야자수 같은 것들을 모두 짙은 오렌지색으로 남게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