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포스와 그의 팀은 2차원의 렌더링 스타일에 현실감 있는 움직임을 혼합해서 캐릭터의 형태와 느낌을 살렸다. “우리는 그래픽적인 배경을 만들었다. 그러나 캐릭터들은 공간에 구애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했다.” 그가 설명한다. “이 같은 스타일의 상호작용에 우리는 커다란 흥미를 느꼈다. 그래서 작품 세계도 이러한 데에 토대를 둘 수 있었다.”
기본적인 캐릭터와 배경은 포토샵에서 만들어졌다. 캐릭터와 디자인 요소들의 모델링, 애니메이션 같은 3D 작업은 전부 시네마 4D(Cinema 4D)로 진행했고 모든 영상들의 최종적인 합성에는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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